우리가 원하는 좋은 시장

시민들은 최소한 이런 기준의 좋은 시장을 원합니다.

서울특별시는 무엇입니까?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제1의 핵심도시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기술, 교육, 문화, 관광의 중심입니다.

지금 서울은 어떻습니까?

시민을 위한 제대로 된 시정을 펼치기보다 오직 이미지만 만들려는 대권의 징검다리가 되었고 정치 이념의 실험장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의 세금과 시민의 삶은 정치인의 볼모가 되어야 했습니다.  중국발 우한 코로나 사태 이후 서울은 생존을 위한 절박한 전환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울시장은 무엇입니까?

국제도시 서울을 다음 단계로 진화시킬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진취적인 혁신가여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서울, 위대한 서울시민을 위해 최소한 이런 기준의 좋은 품성과 비전을 지닌 시장을 원합니다.

첫째, 약자인지 감수성

▪아동, 여성, 청소년, 노인, 장애인, 탈북인, 이민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 보호정책은 어떠한 재정 여건하에서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실행력이 있어야 합니다.

▪형식적인 정책이 아닌 꼼꼼하고 촘촘하고도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실제적인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공정과 정의

▪대한민국 헌법의 주권, 봉사, 인권, 존엄, 행복, 평등, 자유, 고용, 복지 등의 정신을 믿고 자신이 살아 온 과정에서 실천한 경험을 공개하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출된 권력의 정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행정과 시민세금을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오직 시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선언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서민경제육성 마인드

▪소상공인, 영세기업, 중소기업의 전문화와 경쟁력을 위한 행정‧금융‧기술을 지원하는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진취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4차 산업과 우한폐렴 이후 서민경제 생존과 미래를 위한 서울공생경제 패러다임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민의 호주머니가 따뜻하고 두둑해질 수 있는 호주머니 경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과 서민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경영‧경제 마인드

▪다양한 산업, 기술, 문화를 재설계 할 수 있는 경륜과 통찰력 그리고 기회 불평등, 경제 양극화 등을 해소하고 공감・공생・공정의 서울공동체를 위한 통합적 경영마인드와 실천력이 있어야 합니다.

▪4차 산업도시에 걸 맞는 높은 생산성 창출 그리고 진화하는 서울을 위해 공직사회와 민간영역에서의 개발, 재정비, 구조조정 등의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글로벌 역량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형 서울 모델을 시민과 함께 꿈꾸고 창조하는 선도자의 비전과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4차 산업의 급변하는 기술문명의 패러다임 하에서 세계와 호흡하며 번영과 안전의 서울시민공동체를 이루어갈 구체적인 비전과 실천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